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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남매, 봄, 여행, 맛 따라.부산, 송정, 해운대, 팽동나인도가녀수당 달맞이거리.대구탄. 로얄살루트 32년산.상우의 장식 투표
    카테고리 없음 2022. 6. 13. 17:02

     

    연일 폭염으로 끓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흐리고 아침에 현풍에 들어갔더니 빗방울도 조금 떨어졌어요. 벌써 5월도 마지막입니다. 가정의 달을 핑계로 다양한 행사와 회식에 배가 부를 무렵 드디어 5월의 끝이 보이네요.다시 다이어트에 집중할 때인 것 같아요.~이렇게 전부 등록하지 않은 탓에 며칠 늦어진 6월 첫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역시 투표로 하루를 예쁘게 시작해야겠죠?아내는 사전투표 완료했고 저도 국민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사실 생활이 바빠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선거철이 되자 그렇게 관심을 갖게 됐다. 이번에 누가 되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노력해 주세요.

    눈부신 햇살이 좋았던 날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에 있는 펜톤나인을 다녀왔어요~ 아마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전후일 거예요~

    거실이 대단해요. 오늘 아이들이 피곤해서 쓰러질 때까지 놀아봐요.이날 숙소에는 저희만 묵었어요.

    우선 사진에 없는 방을 포함해서 방이 4개입니다.저희 인원은 아기 포함해서 7명인데 팀으로 치면 4팀이라서 방이 4개 필수 ㅋㅋㅋㅋ

    둘이 갑장인데 우리 아들 키위체ㅜㅜㅋㅋㅋ

    입구는 거한발리입니다~ 요동네가 요즘 서핑으로도 유명하죠?

    이 철도를 따라 해변 관광열차가 들어옵니다.우리는 캡슐을 타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패스~ 그냥 먹고 죽게 됐다.

    이때는 살이 많이 추웠는데 5세 아이들의 뜨거움이라니.

    입구.

    오후 4시에 문영이 집을 찾으러 돌아다닙니다. 아기가 있는 집은 공감 100% 일찍 자고 일찍 자야 해요.

    부산하면 대선!!!

    가리비도 좋고

    봄 호야도 좋아하지만

    오늘의 메인은 살아있는 곰장어를 먹으면 쫄깃하고 크리미한 내장도 먹을 수 있습니다.^^대구에도 있지만, 뭔가 여행와서 먹는 맛을 따라가지 못하겠네요.역시 맛은 그날 분위기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아요.

    숙소가는길 전주한옥마을 노숙인스타일의 빵을 안주로 포장하고 돌아옵니다~

    이젠 굉장해요.무서워요.

    역시 자매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안주도 고퀄리티에요~ 해산물 먹었더니 이제 고기에요~

    밥을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실라시라~산페드로~칠레 와인 대령입니다~의외로 제 입은 칠레와 아르헨티나 와인이었습니다. 미쿡와인도 좋아합니다.의외로 프랑스 와인은 노노.요즘은 말벡에 빠져있어요.

    일본주도 한병~병은 예쁘지만 이날 주종과는 맞지않고 바지락주증용으로 용도변경~~

    뭐니뭐니해도 이날의 하이라이트…로얄 샤를 루트32년산 무려 32!! 이건 술이 아닙니다.예술입니다.

    저것은 송이 느낌입니다. 향이 엄청나요.

    술이 약한 자매는 핫칵테일~

    32년산에 대한 진정한 술꾼 자세!!! 힘내!!!

    다음날 숙취도 없이 숙면을 취했지만 햇볕에 져서 일어났습니다.

    오션뷰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아사히...

    아침부터 행복한 아이들~ 항상 진지한 조카님이 내 짐을 싸서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면 이 집은 상상속에 존재하는 집이야~~

    해장겸 점심을 먹으러 온 달맞이꽃의 대표적인 식당입니다. 주차장의 경치가 멋지네요.

    다란~~~ 멀미는 맑은 큰물아인교~

    큰 사골급으로 하얗습니다~

    고기의 양은 무시합니다. 정말 올해 최고의 스프였다고 자신합니다.~상반기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옆 탐탐~

    대단해 너희들의 먹방!!!

    행복해~ 마지막 이케아로 마무리~

    끝까지 실컷 먹었어요~ 더 이상은 댓글이 많아요.빨간 남매의 봄 먹방 여행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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